[News] 김지호 세무사, 가상자산 해외계좌신고 첫 시행 결과 관련 인터뷰 진행(2023-09-20, MBC)

세움 택스(이하 ‘SEUM Tax’)의 김지호 세무사가 2023년 9월 20일(수), MBC의 ‘처음 드러난 해외 가상자산‥신고액만 131조 원’ 기사에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6월 국세청이 처음으로 가상자산을 해외계좌신고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국내 법인과 개인이 자발적으로 신고한 해외 보유 가상자산 규모는 약 130조 8천억 원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문가들은 구체적 규모가 드러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 큰 의의가 있지만, 해외계좌신고대상은 5억 원 이상이 기준으로 실제 해외에 있는 가상자산 규모는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였습니다.

SEUM Tax의 김지호 세무사는 "국세청이 해외 가상자산을 먼저 확인할 수 있는 권한 자체가 없어서 해외 금융계좌 신고를 통해서 확인을 하려고 하는 것 같다.”라며, “현재 가상자산은 과세 대상이 아니지만 해외 가상자산을 신고하지 않으면 보유 금액의 최대 20%를 과태료로 물게 되고, 신고하지 않은 금액이 50억 원을 넘기면 형사처벌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김지호 세무사는 가상자산 전문 세무사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가상자산 전문 매체 디지털애셋의 프리미엄 콘텐츠 플랫폼 ‘디애셋 프로’에서 전문 필진으로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과세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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