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 택스(이하 ‘SEUM Tax’)의 김지호 세무사가 2024년 2월 24일(토), 신한은행 PWM 주관 CCT를 위한 금융세미나에서 ‘2025년도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소득세 과세 이슈 점검’을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

김지호 세무사는 4월에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에서 발표하는 가상자산 관련 선거 공약을 분석하여, 소득세법 개정 가능성에 관해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가장 가능성 있는 공약 중 ‘기본 공제 금액 5,000만 원으로 상향 시 발생할 과세 방향에 대해 예측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작년 처음 시행된 해외금융계좌신고에 관한 국세청 등의 유권해석을 통해 대상 지갑을 보다 명확히 짚어주었습니다.

김지호 세무사는 “2025년도 첫 시행을 앞둔 지금도 제도적으로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 특히 이번 총선을 거치면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속적으로 소득세법 개정 가능성에 대해 관심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강연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과 함께 다양한 질의가 이어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